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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세인공항리무진을 이용하시는 탑승객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19 감염증의 여파로 인해 여행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불편한 일을
겪으셨군요.
항공기의 운항과 연계된 공항버스 운행특성상 예약 발권시스템은 현재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한 사실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회사는 코로나 19 여파로 차량 운행감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운데
현행 노선을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산역에서 탑승하시는 현금 및 카드손님의 승차권 발매에서 모두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간정류장에서 탑승하시는 승객은 리무진내 시스템 신용카드(교통카드기능이 탑재)로서 승차를 하시고, 현금탑승인 경우에는 기사의 안내를 통해서 뒤편자리에 임시로 앉으셨다가 중간정류장인 남산동 정류장에서 검표사원을 통하여 좌석배정을 받게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기하신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이루어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날짜, 탑승시간, 차량번호, 운전사원 인적사항을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는데 더군다나 본인이 아닌 경우라 어려움과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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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버스를 탑승할때 홈페이지를 안보시는 어른들도 많은데 지정좌석제를 도입해서 운행하실꺼면 아예 처음부터 온라인예약으로 구매를 하던지 버스입구에 있는 리더기를 꼭 사용해서 현금결제를 받지말고 리더기 사용을 마산역에서부터 100%사용 해서 모든사람이 지정좌석제를 이용해야죠 마산역에서 부터 그냥 아무자리에 타고 와서 남산버스정류장에서 현금결제 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앉아있는 자리조차도 보장받지 못하고 간만에 여행가는거에 설레서 버스탔는데 여기저기 쫒겨나다니는 신세가 되고있는데 기사님께서는 운전을 하시느라 관리가 안되고 승객들 끼리 버스가 움직여도 자리를 옮겨 다니는데 그러다가 혹시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어 사고라도 난다면 어떡해 하실려고 이러는지요.  시외버스운행만 보시더라도 지정좌석제를 이렇게 운행은 안합니다. 처음부터 안하면 안했지 여기선 그냥 타고 저기선 지정좌석제라 하고 승객에게 혼란을 안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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