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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세인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하시는 탑승객님께 감사와 송구함을 전합니다.
국제선에서 지정좌석제로 탑승하시기로 하신 연세가 많으신 노인 일곱 분들께서
출발 전에  해당 버스에 국제선에서 정시탑승 안내를 받으시고도 탑승치 않으셔서
다른 탑승객들께서 국내선에서 탑승하시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련의 지정좌석시스템의  시범운행에 따른 문제점으로 빚어진 일 임을 밝혀 드립니다.
회사는 익일 즉시, 고객서비스 관련 컴플레인 예방지침을 하달하면서 김해공항 매표소(국제선,국내선) 현장직원과 운전사원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무었보다 여러 탑승객님 앞에서 직원들이 업무처리 미숙으로 아름답지 못한,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하여 머리숙여 다시한번 송구함을 전 합니다.
향후, 더욱 정확하고 유연한 운송,운행체계와 함께 탑승객님들을 먼저 배려하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직원 CS교육과 함께 당일 일어난 일에 대하여 다시한번 점검하고
엄중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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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신고입니다. 해당 회사였는지는 기억이나지 않지만 김해공항~창원 버스노선을 운영중이라하여
> 확인요청 및 민원신고 목적으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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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일 오후 8시 30분~오후 9시 내용을 들어봤을때 창원행 버스기사님으로 추정됩니다.
> 김해공항 국내선 리무진버스 매표소 승합실에 다짜고짜 들어오시더니 티켓팅해주시는 아주머니한테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 당시저는 티켓을 사려고했던터라 아주 가까이에 있었기때문에 거의 그근처에 있던 손님들 한테 화냈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의 소리 크기였습니다.
>  기사아저씨가 왜 승객들을 마음대로 000에서 000로 보내느냐 (사투리라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
>  그러자 아주머니는 상황을 설명하다 화내고하는 모습에 짜증이났는지 기사님도 잘한거 없지않느냐라고 답했고
> 그순간부터 기사아저씨는 더욱 폭주하시더니 아예 승객들 매표소칸을 막고 아주머니랑 싸우시는겁니다. 당시 밤시간대라
> 손님은 저포함 3~4명 정도 있었고, 저도 타지역 사람이라 버스티켓을 적시에 구입해서 이용해야하는데, 그 버스기사님 때문에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더듣기 짜증도나고 시간도 없어서 짤라들어가서 표를 샀지만. 그기사님은 손님이전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안중에 없는지 멈추지않고 계속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욕설은 없었지만 말하는것도 아주머니한테 일참 답답하게 하네 등의 폭언을 일삼는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는 그상황이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버스기사님들도 기술직임과 동시에 회사 대표 얼굴로서 일하실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기 서비스정신은 매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사의 적절한 조치로 다시는 위와 같은 불편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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