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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94회 작성일 18-05-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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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저희 세인공항리무진을 이용해주시는 민원인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침 새벽부터 고생하신 민원인분께 먼저 송구함을 전합니다.

저희 세인공항은 국내선 매표소가 아침 06:45분경에 오픈하며
06:30분 첫차만은 운전사원이 버스표를 가지고 다니면서
직접 승차권을 결재해주고 있습니다.

민원분의 글을 읽고, 차에 설치된 3대 카메라렌즈의 CCTV로 확인한 결과
아침 06시 30분에 마산, 창원행 공항버스가 국내선 1층 정류장에 정차를 한후
출발하는 과정이 모두 찍혀있었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날씨속에 국내선 정류장에 첫차가 06시 30분에
마산,창원행 버스가 도착하는 과정이 차량 전면 카메라에 찍혀 확인을
수십차례 하였습니다.

* 결과는 국내선 청사 진입부터 1번 정류장 도착까지
정류장 및 주변에 대기하는 손님이 한 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민원분께서는 정류장에 2분이 기다리고 있었고
본인은 10M 뒤에 계셨다하나 진입과정부터 출발까지
정류장 주변에는 지나가시는 사람조차도 안계셨습니다.
이 사실은 해당영상 녹화(화면, 날자, 시간 확인 가능)까지 모두 저장하였으므로
민원분께서 원하시면 언제든 확인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선 1번 정류장은 저희버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울산, 통도사행,  포항, 경주행, 거제, 통영행, 동대구행등
여러 버스회사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비가 오는날 혹시 다른 버스를 잘 못보지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국내선 2번 정류장은 부산 방향 버스가 정차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힘드셨을 민원인분께
다시한번 정중히 송구함을 전합니다.

영상 확인을 원하시면 언제든 확인시켜드리드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오늘(2018.5.23) 06:30분에 창원행 공항리무진(국내선)을 탑승하기 위하여 6시 20분경 매표소에 표를 끊으러 갔으나 매표소는 문이 닫혀 있어서 그냥 버스 정류소 앞에서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6시 30분경에 창원행 리무진 버스가 버스 탑승장쪽으로 오는 가 싶더니 버스 탑승장쪽에서 서행하더니 문도 열어 주지 않고 그냥 가버리네요..
> 당시 버스 탑승장에는 2명이 창원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탑승장에서 10여미터 버스를 타기 위해서 뛰어 갔으나 결국 버스는 속도를 내며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 이게 무슨 경우인지요?? 버스 정류장에는 승객이 두명이나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치는 건 버스를 운행하겠다는 건지 고의로 승객을 안 태우겠다는 건지 어떠한 처사인지 묻고 싶습니다.
>
>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버스 번호판은 미처 보지 못하였지만 2018.5.23(수), 06:30에 국내선  리무진 버스정류장에서 창원행으로 가는 버스 운전자분께 당시 상황 및 어떠한 의도로 그렇게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행여나 승객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다고는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두명이 서있었고 당연히 승객을 태우는게 버스 운전자분의 업무이시고 확인을 하시는게 의무이구요...
>
> 아울러 버스가 떠나고 다음 차편을 알아보고 위하여 버스 매표소로 갔으나 06:35까지도 매표소 문은 닫혀있었습니다. 창원행 버스는 무인 자판기도 없더군요...
> 06:36이 되서야 매표소 문을 열기 시작하시고 06:40가까이 되니깐 정상적으로 표 발행을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
> 이는 06:30 창원행 버스를 운행 안 하겠다는 의미인지요?? 택시만 승차거부가 있는게 아니라 공항 리무진 버스도 승차거부에 해당 하는 거 아닌가요??
> 다시 한 번 오늘(5/23) 아침 시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상당히 불괘함을 표하며, 직원분들의 의식 개선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