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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서워요 그기사
댓글 0건 조회 17,110회 작성일 06-02-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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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운전하는 세인공항리무진버스

오늘 창원에서 김해로 오는중에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다들 짜증이 났겠지요

17시50분경  창원터널을 넘으니 어느정도 속력을 낼수 있을 만큼

원활해 지더군요

그런데 창원터널을 넘으면 감시카메라가 장치되어 있지요 물론 표지판도

있습니다. 80Km/h이상이면 사진이 찍히지요

그래서 표지판이 보이면서부터 70정도의 속력으로 유지했는데

세인공항리무진 버스가 뒤에서 바짝 추격 하더군요

1차선으로 비켜주니 버스가 속력을 내면서 1차선으로 넘어올듯 서커스를

하면서 다시 2차선으로 가더라구요

난 내차하고 부딪힐까 핸들을 꺽는바람에 사고가 날뻔 했어요

정말 땀이 나더라구요

시민의 발이 라는 버스가 위협적이고 비윤리적인 운행을 해서야 되나요?

기사교육 똑바로 시키길 바랍니다.

버스는 원래 바쁘다는거 알고 잇만 안전이 운선 아닌가요?

큰차 운행할 수록 안전하고 도덕적인 운행해야 모범운전수가 되지요

그 기사양반 꼭 주의를 주어서 다시는 위협적인 운행이 안되길 바라오

나도 한땐 배차사무원으로 여러차 지입받곤했죠

함부로 말해서 미안하지만 위협적인 운전을 일삼는 운전수는 좀

제대로 교육을 시켜야 회사가 편하조

너무놀라서 한마디 하는 운행자